아파트 분양이나 청약을 알아보실 때 '포베이 구조'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건설사에서 홍보를 많이 합니다. 또한 일명 부동산을 좀 안다는 지인들에게 '포베이 구조가 좋다'라는 말들도 흔히 들을 수 있는데요. 포베이 구조란 무엇인지 5분 만에 알아보겠습니다.
⭐ 혹시 2024년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궁금하다면?⭐
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
2024년 전국 아파트 청약 분양 일정 총정리
궁금하신 지역 클릭해 보세요!! |
||||
경남 | 충남 | 강원도 | 전북 | 전남 |
경북 | 인천시 | 부산시 | 광주시 | 울산시 |
부천시 | 천안시 | 아산시 | 의정부 | 평택시 |
고양시 | 광명시 | 성남시 | 수원시 | 용인시 |
대전시 | 청주시 | 대구시 | 여수시 | 순천시 |
세종시 | 진주시 | 창원시 | 송파구 | 강동구 |
포베이 구조 ?
- 포베이 = 4 bay
- bay = 전면발코니에 접한 방, 거실의 숫자!
베이 (=bay) 란? 흔히 말하는 앞베란다와 붙어 있는 거실과 방의 숫자를 말합니다.
포베이는 앞베란다와 거실이나 방 4개가 붙어있는 있는 것을 말하고 3베이는 3개, 2베이는 2개가 붙어있는 것을 말합니다. 말로는 무슨말인지 헷갈릴 텐데요. 그림을 보면 무조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.
2024년 상반기 핫한 '메이플자이' 평면도를 가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.
⭐잠깐! 메이플자이 분양, 청약조건 궁금하다면?👌👌
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🔻
메이플자이 얼마?
포베이 = 4bay
빨간색 표신된 앞베란다, 즉 발코니와 침실 1, 침실 2, 침실 3, 거실 4 공간이 붙어 있습니다. 이런 형태를 포베이구조라고 말합니다. 간단하죠?
보통 이런 구조는 발코니가 정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많습니다. 필자가 최근에 살아 보니 정남향의 일조량은 무시할 수 없더군요. 왜 사람들이 포베이, 정남향을 추천하는지 말로만 알다가 몸으로 느끼니 정말 알겠더라고요.
같은 평수이더라도 포베이가 미래가치가 대체적으로 높습니다.
쓰리베이 = 3bay
쓰리베이는 위 그림처럼 발코니와 거실이나 방과 붙는 부분이 3곳인 곳을 말합니다. 거실, 침실 1, 침실 2가 빨간색 발코니 부분과 붙어 있죠?
투베이 = 2 bay
투베이도 마찬가지입니다. 발코니와 붙어있는 공간이 2개입니다. 침실 1, 결실이 붙어 있네요. 원룸이나 소형 평수 아파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.
포베이 장점
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으로 포베이가 인기가 많고 미래가치가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.
직사각형으로 옆으로 길게 빠져있는 구조기 때문에 거실과 방의 일조량이 많습니다. 그러다 보니 채광도 좋고 뷰가 좋은 집이라면 거실과 모든 방에서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.
또한 쓰리베이와 비교해서 대체적으로 실사용 면적을 더 많이 뺄 수 있습니다.
포베이 단점
반대로 단점은 거실과 방이 1자로 되어 있다 보니 방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. 최근에는 포베이 구조가 다 비슷비슷하다 보니 집 구조가 단순하고 재미없는 느낌(?)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.
불필요한 복도 공간이 많이 생기고 팬트리공간이 좁게 빠진 아파트의 대부분이 포베이구조이기도 합니다.
현관문에서 보이는 방은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이 받고 있죠. 실제로 두 자녀 가진 가족들은 아이들끼리 현관문에서 보이는 방을 피하기 위해 방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죠^^
지금까지 포베이, 쓰리베이, 투베이가 무엇인지? 포베이 장점, 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.
포베이구조가 기본적으로 일조량이 우수하고 깔끔하고 대중적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떤 위치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포베이라고 선호하는 발상은 금물입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구조, 위치 흔히 말하는 로얄동 로얄층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'부동산 공부하기 > 부동산 기초 공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소비자물가지수 뜻 계산 방법, 중학생도 쉽게 이해하는 경제 기초 용어 (0) | 2025.01.17 |
---|---|
건폐율 뜻 계산 방법 공식, 높으면 좋은거야? (0) | 2025.01.14 |
2025년 부동산 정책 무엇이 달라질까? (1) | 2024.12.26 |
전세집 수리, 누구의 책임일까? 집주인 vs 세입자 (1) | 2024.12.13 |